무시무시한 식성의 그녀, 빅토리아!
SBS Biz 정가희
입력2012.07.18 15:26
수정2012.07.18 15:26
[SBS E! 연예뉴스 ㅣ VJ 정가희] 걸그룹 f(x)(이하 에프엑스)의 리더 빅토리아의 독특한 식성이 공개되어 화제에 올랐다.
빅토리아는 한 방송에 출연하여 '한국 음식, 어디까지 먹어보았는가?'라는 질문에 "청국장, 곱창, 번데기, 처녑, 홍어 등을 좋아하고 잘 먹는다"며 한국인 식성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가 "한국인이나 다름없다. 닭발도 먹느냐?"고 묻자, 빅토리아는 "나는 닭뇌를 제일 좋아한다"며 충격적인 발언을 하였다.
이어 빅토리아는 "중국에서는 닭을 머리까지 모두 튀겨서 판다. 닭뇌는 고소한 두부 맛이 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영상 제공 = SBS E! K-STA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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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E! 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빅토리아는 한 방송에 출연하여 '한국 음식, 어디까지 먹어보았는가?'라는 질문에 "청국장, 곱창, 번데기, 처녑, 홍어 등을 좋아하고 잘 먹는다"며 한국인 식성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가 "한국인이나 다름없다. 닭발도 먹느냐?"고 묻자, 빅토리아는 "나는 닭뇌를 제일 좋아한다"며 충격적인 발언을 하였다.
이어 빅토리아는 "중국에서는 닭을 머리까지 모두 튀겨서 판다. 닭뇌는 고소한 두부 맛이 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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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E! 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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