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도심서 즐기는 고전영화 바캉스
SBS Biz
입력2012.07.09 10:16
수정2012.07.09 10:16
서울 도심에서 고전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네바캉스 서울'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종로구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시네바캉스 서울'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영화 축제를 주제로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시네필의 바캉스' '서신교환' '이미지의 파열' '좀비의 정치학' 등 모두 4개 섹션을 통해 2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시네필의 바캉스'는 여행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주로 모았다.
1970년대 프랑스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장 으슈타슈 감독의 '나의 작은 연인들'(1974), 이탈리아 난니 모레티 감독의 '빨간 비둘기'(1989), 영상으로 철학을 하는 작가 에릭 로메르 감독의 '로맨스'(2007) 등 7편이 관객들과 만난다.
'서신교환'은 감독들간의 실험적인 소통방식을 접할 수 있는 섹션이다.
빅토르 에리세 감독이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에게 보낸 영상물 등 자신만의 영화세계를 구축한 12명의 감독이 상대방에게 보낸 '영화 편지' 6편을 상영한다.
'이미지의 파열' 섹션은 충격적인 이미지들을 담은 70년대 이후 미국 영화 7편을 모았다.
샘 레이미 감독의 공포물 '이블데드'(1981), 기괴한 이미지로 가득한 데이비드 크로넨버그가 연출한 '비디오드롬'(1983) 등이 관객들과 만난다.
'좀비의 정치학' 섹션에서는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968), 마이클 만 감독의 '괴물'(1982) 등 4편이 상영된다.
공식 섹션 외에도 정기특별상영회를 통해 김일란·홍지유 감독의 '두개의 문'(2012), 김경만 감독의 '미국의 바람과 불'(2011),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휴고'(2012)도 볼 수 있다.
'우리 시대의 불안과 공포'를 주제로 변영주 감독과 이해영 감독이 진행하는 오픈토크, 김영진· 장병원·변성찬 평론가들이 참여하는 비평교감, 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디렉터·허지웅 평론가 등이 참가하는 시네토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자세한 상영작 정보는 서울아트시네마 홈페이지(//www.cinematheque.seoul.kr)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시네바캉스 서울'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영화 축제를 주제로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시네필의 바캉스' '서신교환' '이미지의 파열' '좀비의 정치학' 등 모두 4개 섹션을 통해 2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시네필의 바캉스'는 여행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주로 모았다.
1970년대 프랑스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장 으슈타슈 감독의 '나의 작은 연인들'(1974), 이탈리아 난니 모레티 감독의 '빨간 비둘기'(1989), 영상으로 철학을 하는 작가 에릭 로메르 감독의 '로맨스'(2007) 등 7편이 관객들과 만난다.
'서신교환'은 감독들간의 실험적인 소통방식을 접할 수 있는 섹션이다.
빅토르 에리세 감독이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에게 보낸 영상물 등 자신만의 영화세계를 구축한 12명의 감독이 상대방에게 보낸 '영화 편지' 6편을 상영한다.
'이미지의 파열' 섹션은 충격적인 이미지들을 담은 70년대 이후 미국 영화 7편을 모았다.
샘 레이미 감독의 공포물 '이블데드'(1981), 기괴한 이미지로 가득한 데이비드 크로넨버그가 연출한 '비디오드롬'(1983) 등이 관객들과 만난다.
'좀비의 정치학' 섹션에서는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968), 마이클 만 감독의 '괴물'(1982) 등 4편이 상영된다.
공식 섹션 외에도 정기특별상영회를 통해 김일란·홍지유 감독의 '두개의 문'(2012), 김경만 감독의 '미국의 바람과 불'(2011),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휴고'(2012)도 볼 수 있다.
'우리 시대의 불안과 공포'를 주제로 변영주 감독과 이해영 감독이 진행하는 오픈토크, 김영진· 장병원·변성찬 평론가들이 참여하는 비평교감, 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디렉터·허지웅 평론가 등이 참가하는 시네토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자세한 상영작 정보는 서울아트시네마 홈페이지(//www.cinematheque.seoul.kr)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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