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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를 점령한 '80억의 사나이', 김수현!

SBS Biz 정가희
입력2012.06.28 17:03
수정2012.06.28 17:03

 퓨전사극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대세'에 오른 김수현이 광고계를 올킬했다.


김수현은 노트북, 아웃도어, 화장품, 젤리, 맥주, 주얼리 등 총 17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며 CF 한국 신기록 보유자에 등극하였다.



이전 CF 신기록 보유자는 '피겨 퀸' 김연아로, 그려는 총 15개의 광고로 최고 기록을 세웠었다.


김수현은 17편의 CF를 통해 약 80억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되어 CF 킹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그간 광고 출연 최고 금액은 '주원앓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현빈으로, 그는 약 50억원을 벌어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왕' 김수현은 왕답게 말하는 대로 CF를 찍어 화제가 되었다.



한 방송에서 김수현은 김연아와 파트너로 광고를 찍고 싶다고 하자마자 김연아와 한 스포츠 브랜드 광고를 찍었다. 또한 김수현이 이상형으로 밝힌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주얼리 광고를 찍으며 명실상부한 'CF 제왕'임을 드러냈다.


김수현은 영화 '도둑들'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어 그의 광고 올킬은 하반기에도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 제공 = SBS E! K-STAR news)

[SBS E! 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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