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납치당한 것 맞아? ‘해맑은 미소’
SBS Biz
입력2012.06.13 10:14
수정2012.06.13 10:14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의 박민영이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닥터진’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은 13일 오전 강단 있는 양반집 규수 홍영래로 연기하고 있는 박민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5회에서 김경탁(김재중 분)에게 납치를 당했던 영래의 모습과 달리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영은 환하게 웃고 있다. 박민영은 극중 토막촌에서 억지로 끌려나온 것과 달리 말에 오른 것을 신기하게 여겼다는 후문.
그는 극 전개상 빠르고 긴박한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빠르게 달리는 말 위에 올라타야 했음에도 말 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씩씩한 모습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한편 ‘닥터진’은 지난 10일 방송된 6회에서 진혁(송승헌 분)이 이하응(이범수 분)을 연모했던 기생 계향(윤주희 분)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그려져 흥미를 유발했다.
<사진> 이김프로덕션
(OSEN 제공)
※ 위 기사는 SBS의 제공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닥터진’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은 13일 오전 강단 있는 양반집 규수 홍영래로 연기하고 있는 박민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5회에서 김경탁(김재중 분)에게 납치를 당했던 영래의 모습과 달리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영은 환하게 웃고 있다. 박민영은 극중 토막촌에서 억지로 끌려나온 것과 달리 말에 오른 것을 신기하게 여겼다는 후문.
그는 극 전개상 빠르고 긴박한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빠르게 달리는 말 위에 올라타야 했음에도 말 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씩씩한 모습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한편 ‘닥터진’은 지난 10일 방송된 6회에서 진혁(송승헌 분)이 이하응(이범수 분)을 연모했던 기생 계향(윤주희 분)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그려져 흥미를 유발했다.
<사진>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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