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銀 국내 최초 '팝업지점' 개설
SBS Biz
입력2012.06.07 10:38
수정2012.06.07 10:38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금융권 최초로 금융 수요가 있는 지역에 한시적으로 설치하는 간이 지점 `팝업 브랜치'를 경기 남양주 별내 신도시에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팝업 브랜치는 지역 여건과 고객 특성에 맞춰 일반 은행지점과 같이 온라인 창구, 상담창구, 자동화 코너, 고객 대기실을 만들어 7∼8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신개념 소형점포다.
인터넷 홈페이지 팝업창처럼 한시적으로 문을 열었다가 사라진다는 특성 때문에 팝업 브랜치라고 부른다.
은행측은 "팝업 브랜치는 금융 수요가 있는 지역을 선정, 길어도 일주일 내에 간이점포를 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면서 "아파트 주변 상권이 형성되지 않은 택지개발지구나 긴급한 재해지역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팝업 브랜치는 지역 여건과 고객 특성에 맞춰 일반 은행지점과 같이 온라인 창구, 상담창구, 자동화 코너, 고객 대기실을 만들어 7∼8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신개념 소형점포다.
인터넷 홈페이지 팝업창처럼 한시적으로 문을 열었다가 사라진다는 특성 때문에 팝업 브랜치라고 부른다.
은행측은 "팝업 브랜치는 금융 수요가 있는 지역을 선정, 길어도 일주일 내에 간이점포를 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면서 "아파트 주변 상권이 형성되지 않은 택지개발지구나 긴급한 재해지역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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