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바보분장 충격...방송 역사상 최고
SBS Biz
입력2012.06.04 07:08
수정2012.06.04 07:08
배우 선우용여의 바보분장이 안방극장에 충격을 줬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선우용여는 더벅머리 가발을 쓰고 바보분장에 도전했다.
선우용여는 망가지겠다고 작정한 듯 가발에 표정까지 완벽하게 지어 MC 박미선을 폭소케 했다. 제작진은 방송 역사상 최고의 바보분장이라고 자막을 넣으며 부가 설명했다.
이날 선우용여는 바보연기 1인자로 꼽히면서 앙코르 바보분장을 하는 상황에 놓였다. 결국 선우용여는 다시 한번 바보 분장을 한 후 걸맞는 웃음까지 지어보여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김청, 노영국, 홍석천, 조세호, 남창희, 갱키즈 황지현·이해은·최수은, 구자명, 푸니타 등이 출연했다.
(OSEN 제공)
※ 위 기사는 SBS의 제공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선우용여는 더벅머리 가발을 쓰고 바보분장에 도전했다.
선우용여는 망가지겠다고 작정한 듯 가발에 표정까지 완벽하게 지어 MC 박미선을 폭소케 했다. 제작진은 방송 역사상 최고의 바보분장이라고 자막을 넣으며 부가 설명했다.
이날 선우용여는 바보연기 1인자로 꼽히면서 앙코르 바보분장을 하는 상황에 놓였다. 결국 선우용여는 다시 한번 바보 분장을 한 후 걸맞는 웃음까지 지어보여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김청, 노영국, 홍석천, 조세호, 남창희, 갱키즈 황지현·이해은·최수은, 구자명, 푸니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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