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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첫사랑 떠올리게 하는 스타 1위..‘사랑비’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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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2.05.31 08:07
수정2012.05.31 08:07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여자스타 1위로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청순 여자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윤아가 총 14,711표 중 6,278표(42.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윤아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 가녀린 몸매와 명랑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9일 종영된 드라마 ‘사랑비’에서 청초한 매력의 김윤희와 밝고 순수한 정하나 1인 2역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윤아에 이어 배우 한효주가 4,219표(28.7%)를 얻어 2위에 올랐다. 한효주는 드라마 ‘봄의 왈츠’, ‘하늘만큼 땅만큼’, ‘찬란한 유산’ 등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3위에는 1,271표(8.6%)로 배우 한지민이 꼽혔고 이 외에 배우 문근영,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배우 한가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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