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들 과거사진 공개 '굴욕 100%' 폭소
SBS Biz
입력2012.05.30 08:18
수정2012.05.30 08:18
SBS '강심장'에서 스타들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게스트 천명훈, 김보아, 아이유, 오초희와 MC 이동욱의 졸업앨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오초희는 "제가 좀 급하게 예뻐졌다"며 총 3장의 사진을 꺼냈다. 초등학교에 비해 중, 고등학교 때 미모가 수려해진 오초희는 "다들 졸업앨범 사진은 이상하게 나왔을 것이다. 저도 마찬가지"라면서도 "뒤늦게 쌍꺼풀이 생겼는데 자꾸 풀려서 살짝 집었다"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다른 출연자보다 많은 네 장의 사진으로 변천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아이유가 통통했던 모습을 본 MC 신동엽은 "표정을 왜 악마 같이 지었냐"며 "사진 네 장에서 입술이랑 입이랑 다 똑같이 생겼다. '웃어, 웃어'해서 억지로 웃은 표정 같다"고 딴지를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놀라지 마시라"고 당부한 김보아도 과거에 비해 우월해진 비주얼로 그간의 노력을 짐작케 했다. 평소 김보아와 친분이 두터운 아이유는 "저는 처음부터 언니의 몸매가 길고 날씬한 줄 알았다"며 놀랐다. 과거 다소 후덕한 외모를 가졌던 김보아는 "정말 노래 연습 많이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굴욕없는 과거를 가진 이동욱의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남성미 넘치는 이미지의 고등학생 이동욱을 본 신동엽은 "지가 잘생긴 걸 안다. 표정에 자신감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오초희, 천명훈, 김보아, 아이유 외에 김민, 강성연, 김영철 등이 자리했다.
(OSEN 제공)
※ 위 기사는 SBS의 제공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29일 오후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게스트 천명훈, 김보아, 아이유, 오초희와 MC 이동욱의 졸업앨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오초희는 "제가 좀 급하게 예뻐졌다"며 총 3장의 사진을 꺼냈다. 초등학교에 비해 중, 고등학교 때 미모가 수려해진 오초희는 "다들 졸업앨범 사진은 이상하게 나왔을 것이다. 저도 마찬가지"라면서도 "뒤늦게 쌍꺼풀이 생겼는데 자꾸 풀려서 살짝 집었다"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다른 출연자보다 많은 네 장의 사진으로 변천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아이유가 통통했던 모습을 본 MC 신동엽은 "표정을 왜 악마 같이 지었냐"며 "사진 네 장에서 입술이랑 입이랑 다 똑같이 생겼다. '웃어, 웃어'해서 억지로 웃은 표정 같다"고 딴지를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놀라지 마시라"고 당부한 김보아도 과거에 비해 우월해진 비주얼로 그간의 노력을 짐작케 했다. 평소 김보아와 친분이 두터운 아이유는 "저는 처음부터 언니의 몸매가 길고 날씬한 줄 알았다"며 놀랐다. 과거 다소 후덕한 외모를 가졌던 김보아는 "정말 노래 연습 많이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굴욕없는 과거를 가진 이동욱의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남성미 넘치는 이미지의 고등학생 이동욱을 본 신동엽은 "지가 잘생긴 걸 안다. 표정에 자신감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오초희, 천명훈, 김보아, 아이유 외에 김민, 강성연, 김영철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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