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웨덴, 자연과학 석학 심포지엄 열어
SBS Biz
입력2012.05.24 15:00
수정2012.05.24 15:00
한국과 스웨덴의 자연과학분야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스웨덴왕립한림원(The Royal Swedish Academy of Sciences)과 공동으로 30~31일 이틀간 시내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11회 한·스웨덴한림원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프런티어 사이언스를 주제로 스웨덴왕립한림원 스테판 노르막 사무총장, 챠머스공과대 페르 델싱 교수, 카롤린스카의학원 닐스요란 라르손 교수, 서울대 김빛내리·박영우·현택환 교수 등 28명이 연사로 나선다.
양국의 석학들은 물리학, 화학, 환경과학, 분자의학 분야에서 우주팽창, 지구온난화, 노화, 당뇨, 양자역학, 끈이론 등 과학기술계 주요이슈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도 참석, 양국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ast.or.kr/2012kast-rsas_spr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스웨덴왕립한림원(The Royal Swedish Academy of Sciences)과 공동으로 30~31일 이틀간 시내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11회 한·스웨덴한림원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프런티어 사이언스를 주제로 스웨덴왕립한림원 스테판 노르막 사무총장, 챠머스공과대 페르 델싱 교수, 카롤린스카의학원 닐스요란 라르손 교수, 서울대 김빛내리·박영우·현택환 교수 등 28명이 연사로 나선다.
양국의 석학들은 물리학, 화학, 환경과학, 분자의학 분야에서 우주팽창, 지구온난화, 노화, 당뇨, 양자역학, 끈이론 등 과학기술계 주요이슈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도 참석, 양국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ast.or.kr/2012kast-rsas_spr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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