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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나이 논란? 교복 모델일 뿐"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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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2.05.15 08:28
수정2012.05.15 08:28

최근 일부 언론에 '나이 속인 이다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사진에 대해 배우 이다해가 "졸업 사진 아닌 홍보 책자"라고 일축했다.

최근 일부 매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단체 교복 사진을 두고 나이가 다른 이다해, 그룹 슈가 출신 한예원, 스피카의 박주현이 같은 졸업 사진에 등장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이다해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엥.. 속이긴..뭘 속였다는 건지 홍보책자 모델했던것 뿐인데.. 기자님들 괜한 추측하지 마세요. 졸업 사진 아니구요..제 나이 84년생 맞습니다...저두 86년생이였음 좋겠네요"라고 했다.

네티즌은 "딱 봐도 광고 사진인데", "그럼 그렇지 동창일 리가 없지", "근데 다들 너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최근 중국드라마 '사랑의 레시피'의 여주인공을 맡았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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