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피겨여왕' 김연아, 교생 선생님 되다!
SBS Biz 정가희
입력2012.05.11 17:25
수정2012.05.11 17:25
피겨 선수 김연아가 강남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4주간 교생 선생님으로 여고생들 앞에 나서게 되었다.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 09학번으로 올해 4학년이 된 김연아는 공개수업 현장에서 블랙&화이트의 단정한 교생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연아는 "처음 교생 실습을 하는 것이라 많이 긴장되는데, 좋은 시간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녀의 첫 수업 내용은 '피겨스케이팅의 이론'으로, 흥미로운 수업 진행을 위해 본인이 직접 착용하는 스케이트화까지 챙겨와 개그를 섞어가며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김연아는 "몸으로 배우니까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다"고 말하며, 본인의 피겨 영상을 준비하여 어려운 피겨 이론을 고등학생들의 수준에 맞추어 쉽게 설명해주었다.
수업 후, 그녀는 "두서 없이 이야기를 해서 이해가 안 되었을 것 같아 미안하고, 앞으로 교생 실습 하면서 더 노력하고 좋은 교생선생님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SBS E! 연예뉴스 ㅣ VJ 정가희, 영상 제공 = SBS E! K-STAR news]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 09학번으로 올해 4학년이 된 김연아는 공개수업 현장에서 블랙&화이트의 단정한 교생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연아는 "처음 교생 실습을 하는 것이라 많이 긴장되는데, 좋은 시간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녀의 첫 수업 내용은 '피겨스케이팅의 이론'으로, 흥미로운 수업 진행을 위해 본인이 직접 착용하는 스케이트화까지 챙겨와 개그를 섞어가며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김연아는 "몸으로 배우니까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다"고 말하며, 본인의 피겨 영상을 준비하여 어려운 피겨 이론을 고등학생들의 수준에 맞추어 쉽게 설명해주었다.
수업 후, 그녀는 "두서 없이 이야기를 해서 이해가 안 되었을 것 같아 미안하고, 앞으로 교생 실습 하면서 더 노력하고 좋은 교생선생님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SBS E! 연예뉴스 ㅣ VJ 정가희, 영상 제공 = SBS E! K-STA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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