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수입 어느 정도? 김원효 넘었다
SBS Biz
입력2012.05.04 08:30
수정2012.05.04 08:30
개그맨 김준현이 동료 김원효의 수입을 뛰어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방송된 SBS 러브 FM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에는 개그맨 김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자신이 운영하는 소속사 개그맨 중에 제일 수입이 높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김원효가 잘 벌었는데 요즘엔 김준현으로 넘어갔다”고 전했다.
박지선이 “본인은 어떻느냐”고 묻자 “준현이나 원효가 못가면 내가 가서 하면 되니까 나도 꽤 쏠쏠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KBS 2TV ‘개그콘서트-꺽기도’ 무대 복장을 하고 나타난 후 “지선이 지원사격 제대로 해주려고 이렇게 입고 왔다. 연예인이라서 선글래스까지 끼고 왔는데 보는 라디오가 아니어서 아쉽다”고 말했다.
(OSEN 제공)
※ 위 기사는 SBS의 제공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2일 방송된 SBS 러브 FM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에는 개그맨 김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자신이 운영하는 소속사 개그맨 중에 제일 수입이 높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김원효가 잘 벌었는데 요즘엔 김준현으로 넘어갔다”고 전했다.
박지선이 “본인은 어떻느냐”고 묻자 “준현이나 원효가 못가면 내가 가서 하면 되니까 나도 꽤 쏠쏠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KBS 2TV ‘개그콘서트-꺽기도’ 무대 복장을 하고 나타난 후 “지선이 지원사격 제대로 해주려고 이렇게 입고 왔다. 연예인이라서 선글래스까지 끼고 왔는데 보는 라디오가 아니어서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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