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NOW]고용부진에 발목, 막판 뒤집기 성공?…'혼조 마감'
SBS Biz 김종윤 기자
입력2012.05.03 07:51
수정2012.05.03 07:51
<앵커>
김종윤 특파원 뉴욕증시 상승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는데 고용지표 부진이 증시 상승세를 붙잡았네요?
<기자>
다우지수는 장중 100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 마감 무렵 낙폭을 크게 줄였습니다.
S&P 지수는 천4백선 밑으로 내려왔다 다시 반등했고 나스닥지수도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장 실망 무엇보다 지난달 ADP 민간 고용자가 11만9천명 늘면서 증가폭이 최근 7달만에 가장 작아 시장을 실망시켰습니다.
3월 공장 주문도 1.5% 떨어져 한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마스타카드는 1분기에 순익이 21% 늘어 전 세계 소비 회복에 대한 전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CVS도 분기 영업이익이 7억7천만달러로 1년전 보다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컴캐스트는 1분기 브로드밴드 사업 강화로 이익이 30% 늘었고 타임워너도 주당순익이 65센트로 예상치보다 많았습니다.
크래프트푸드 주가는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아메리칸이글은 15%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반면 첵사피어에너지는 12% 폭락하고 허바라이프는 어제 주가가 20% 폭락한 데 이어 오늘도 5%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내일 IPO에 나서는 칼라일펀드는 주당 가격을 22-23달러로 낮췄고 페이스북은 이르면 다음주 IPO를 위한 로드쇼를 진행해 18일 나스닥 상장이 예정대로 추진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경제지표 부진은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를 부추겨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91%까지 내려 가격이 뛰었습니다.
반면 원유 재고가 280만 배럴 늘어났다는 소식에 서부텍사스유는 1% 가까운 배럴당 105달러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앵커>
최근 휴대전화 제조업체나 인터넷 기업들끼리 서로 물고 물리는 혼전이 벌어지는 것 같은데요. 이런 상황에서 림이 신제품을 내놓는다구요?
<기자>
오늘 기술주 하락세가 두드러져 리서치인모션 림 주가도 5% 넘게 하락했습니다.
10년 전에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던 림이 과거의 영광을 찾기위한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됐다고 할까요?
림은 차세대 운영체제 ‘블랙베리 10’을 선보이고 새로운 전기를 모색하고 나섰습니다.
블랙베리하면 생각나는 쿼티 자판을 없애고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연내 출시한다는 건데요. 앞으로 가상자판을 가진 신제품도 내놓겠다면서 토르스텐 하인스 림 CEO는 애플을 잡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은 50만개가 넘고 안드로이드용도 애플리케이션도 45만개에 달하는 반면 블랙베리용은 7만개에 불과해 선언처럼 애플을 따라잡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오늘 애플 주가는 584달러에서 소폭 상승했고 AT&T는 1분기 아이폰 판매 증가로 주가는 4년래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한편 노키아는 림과 HTC, 뷰소닉을 상대로 특허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또 트위터는 모바일포토 애플리케이션 카메라플러스 매수를 고려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이 인스타그램을 인수합병하는데 관심을 모으고 대신 트위터에게 카메라플러스는 인스타그램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야후는 지난 2월 로이 보스톡 회장과 이사가 물러난 뒤 집안문제로 이사진 구성을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는데요 야후와 지분 5.8%를 가진 헷지펀드간의 이사 임명을 둘러싼 신경전은 선거를 통해 이사진이 선임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BS CNBC 김종윤입니다.
김종윤 특파원 뉴욕증시 상승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는데 고용지표 부진이 증시 상승세를 붙잡았네요?
<기자>
다우지수는 장중 100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 마감 무렵 낙폭을 크게 줄였습니다.
S&P 지수는 천4백선 밑으로 내려왔다 다시 반등했고 나스닥지수도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장 실망 무엇보다 지난달 ADP 민간 고용자가 11만9천명 늘면서 증가폭이 최근 7달만에 가장 작아 시장을 실망시켰습니다.
3월 공장 주문도 1.5% 떨어져 한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마스타카드는 1분기에 순익이 21% 늘어 전 세계 소비 회복에 대한 전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CVS도 분기 영업이익이 7억7천만달러로 1년전 보다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컴캐스트는 1분기 브로드밴드 사업 강화로 이익이 30% 늘었고 타임워너도 주당순익이 65센트로 예상치보다 많았습니다.
크래프트푸드 주가는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아메리칸이글은 15%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반면 첵사피어에너지는 12% 폭락하고 허바라이프는 어제 주가가 20% 폭락한 데 이어 오늘도 5%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내일 IPO에 나서는 칼라일펀드는 주당 가격을 22-23달러로 낮췄고 페이스북은 이르면 다음주 IPO를 위한 로드쇼를 진행해 18일 나스닥 상장이 예정대로 추진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경제지표 부진은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를 부추겨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91%까지 내려 가격이 뛰었습니다.
반면 원유 재고가 280만 배럴 늘어났다는 소식에 서부텍사스유는 1% 가까운 배럴당 105달러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앵커>
최근 휴대전화 제조업체나 인터넷 기업들끼리 서로 물고 물리는 혼전이 벌어지는 것 같은데요. 이런 상황에서 림이 신제품을 내놓는다구요?
<기자>
오늘 기술주 하락세가 두드러져 리서치인모션 림 주가도 5% 넘게 하락했습니다.
10년 전에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던 림이 과거의 영광을 찾기위한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됐다고 할까요?
림은 차세대 운영체제 ‘블랙베리 10’을 선보이고 새로운 전기를 모색하고 나섰습니다.
블랙베리하면 생각나는 쿼티 자판을 없애고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연내 출시한다는 건데요. 앞으로 가상자판을 가진 신제품도 내놓겠다면서 토르스텐 하인스 림 CEO는 애플을 잡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은 50만개가 넘고 안드로이드용도 애플리케이션도 45만개에 달하는 반면 블랙베리용은 7만개에 불과해 선언처럼 애플을 따라잡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오늘 애플 주가는 584달러에서 소폭 상승했고 AT&T는 1분기 아이폰 판매 증가로 주가는 4년래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한편 노키아는 림과 HTC, 뷰소닉을 상대로 특허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또 트위터는 모바일포토 애플리케이션 카메라플러스 매수를 고려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이 인스타그램을 인수합병하는데 관심을 모으고 대신 트위터에게 카메라플러스는 인스타그램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야후는 지난 2월 로이 보스톡 회장과 이사가 물러난 뒤 집안문제로 이사진 구성을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는데요 야후와 지분 5.8%를 가진 헷지펀드간의 이사 임명을 둘러싼 신경전은 선거를 통해 이사진이 선임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BS CNBC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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