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공개 앞두고 '기대만발'…누가 울고 누가 웃을까?
SBS Biz 김종효 애널리스트
입력2012.05.03 10:04
수정2012.05.03 10:04
갤럭시S3발표를 앞두고 관련된 종목군들의 움직임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 점검하면서 관련된 종목군들의 투자 전략을 제시하겠다.
○갤럭시S3 경쟁사 누가 있나?
삼성전자의 경쟁사라 함은 애플밖에 없다. 애플의 주가탄력은 최근에 많이 둔화되고 있다. 여러 가지 스캔들도 있었고 우여곡절이 많은 상황인데 1분기 실적발표 이후에 주가탄력을 크게 보이지 못하면서 추가적인 신제품의 런칭 시기가 지연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두 번째로 경쟁자라 하기 애매한 노키아의 몰락은 주가차트를 보더라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삼성의 최대 경쟁자는 노키아가 아닌 HTC라고 하는 대만 회사였다. HTC같은 경우는 2010, 11년 초반까지만 해도 연간 성장, 이익성장이 100%가 넘게 꾸준하게 나타나면서 삼성을 물량상으로 이기기도 했었지만 현재 이런 모습을 전혀 보이지 못하고 최근에 발표된 모델들이 계속 실패하면서 HTC 많이 밀리는 모습이다.
최대 화두라고 볼 수 있는 갤럭시 S3발표를 앞두고 경쟁사들의 주가는 처참할 정도로 조정받고 있는 모습이다. 국내에서도 LG전자가 비슷한 모습이다.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양상이고 더 확대해서 타업체들도 대부분 마찬가지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애플과 삼성을 제외한다면 다른 스마트폰 업계들은 모두 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최근 갤럭시 S3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누가 울고 누가 웃나
갤럭시 S3에 들어가는 부품 뿐만 아니라 글로벌 부품 전체를 보는 것이 좋겠다. 인텔이 센디브릿지에 이은 아이브릿지, 윈도8이 나오면서 새로운 컴퓨터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삼성과 연합한 타이젠이라는 OS을 과연 어떻게 런칭시킬 것인지 또 런칭하면서 인텔이 내놓을 수 있는 AP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일 것인지에 대한 궁궁함을 시장에 계속 던져 주면서 인텔이 그동안 장기간 22~23달러 부근에서 꽤 오래 머물렀는데 지금 주가는 30달러 육박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고 있다는 것이다.인텔은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연관 지어서 타이젠이라는 묶음으로도 잘 살펴봐야겠다.
삼성이 지금 AP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는데 인텔이 만약에 이 시장에 진출했을 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도 점검해 봐야겠다. 삼성을 제외한 다른 경쟁사들의 최근 제품들은 결국 퀄컴 칩을 달고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퀄컴의 최근 주가흐름을 보면 조금 쉬어가는 있는 모습이 영력하다. 엔비디아 같은 경우 살펴보면 가장 먼저 쿼드코어 칩을 만들어 냈다. 그런데 시장의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아서인지 최근 흐름 부진한 양상 보여 주고 있고 최대 협력사라고 볼 수 있는 구글 같은 경우에도 주가흐름 자체가 상단은 막혀 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주변흐름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S3를 앞두고 경쟁사들은 굉장히 부진한 주가흐름 보여 주고 있고 삼성의 여러 가지 부품을 대신할 수 있는 종목군들도 정체를 보여 줌으로써 갤럭시 S3가 과연 시장의 기대감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그것을 앞두고 대부분 쉬어가는 모습, 대신 삼성전자와 협력하는 회사들의 주가흐름이 비교적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 갤럭시S3 투자 포인트
핵심은 여러 가지 모멘텀이 선반영 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갤럭시 S3가 나온다면 플레그십 모델이 교체가 되는데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는 업그레이드는 크다. AP 측면에서도 듀얼코어에서 쿼드코어로 올라갈 것이고 카메라 같은 경우에도 1300만화소까지 나올 것이다라는 루머도 돌고 있고 무선 충전, 방수기능도 있을 것이다라는 루머도 나오고 있는 양상이다 결국 시장이 굉장히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기대를 충족 지키지 못했을 때도 마찬가지겠지만 만약에 실제로 그 정도 스펙으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기대감은 미리 선반영했다는 측면에서 보면 과연 추가적으로 오를 수 있을까에 대한 우려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
만약에 오늘도 오른다면 오늘 이 단기적으로 마지막 상승일 가능성을 염두할 필요가 있겠다. 특히 일부 부품주 중에서 실제로 수익성에 반영되는 비율이 높지 않거나 실제로 납품을 하고 있거나 수익성 개선여부는 불투명한데도 주가는 관련된 효과로 먼저 오른 종목들은 분명히 있다 그런 종목 같은 경우 철저하게 이제는 비중을 늘려가긴 보다는 추가적인 흐름이나 수급을 보면서 비중을 줄여가거나 단기적으로 조절할 때가 되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삼성전자는 여전히 좋아 보이지만 갤럭시 S3가 직접 당장 나오는 것은 아니다. 시장에 또 하나도는 루머는 워낙 시장에서 그동안 비밀 마켓팅을 많이 했기 때문에 더 이상 숨겨봤자 마케팅할 부분이 없어서 스펙은 공개를 하고 실제 출시는 아이폰5 출시시기와 비슷하게 나올 수도 있겠다는 루머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했을 이번 모멘텀이 단기적인 고점이 될 가능성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겠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갤럭시S3 경쟁사 누가 있나?
삼성전자의 경쟁사라 함은 애플밖에 없다. 애플의 주가탄력은 최근에 많이 둔화되고 있다. 여러 가지 스캔들도 있었고 우여곡절이 많은 상황인데 1분기 실적발표 이후에 주가탄력을 크게 보이지 못하면서 추가적인 신제품의 런칭 시기가 지연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두 번째로 경쟁자라 하기 애매한 노키아의 몰락은 주가차트를 보더라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삼성의 최대 경쟁자는 노키아가 아닌 HTC라고 하는 대만 회사였다. HTC같은 경우는 2010, 11년 초반까지만 해도 연간 성장, 이익성장이 100%가 넘게 꾸준하게 나타나면서 삼성을 물량상으로 이기기도 했었지만 현재 이런 모습을 전혀 보이지 못하고 최근에 발표된 모델들이 계속 실패하면서 HTC 많이 밀리는 모습이다.
최대 화두라고 볼 수 있는 갤럭시 S3발표를 앞두고 경쟁사들의 주가는 처참할 정도로 조정받고 있는 모습이다. 국내에서도 LG전자가 비슷한 모습이다.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양상이고 더 확대해서 타업체들도 대부분 마찬가지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애플과 삼성을 제외한다면 다른 스마트폰 업계들은 모두 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최근 갤럭시 S3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누가 울고 누가 웃나
갤럭시 S3에 들어가는 부품 뿐만 아니라 글로벌 부품 전체를 보는 것이 좋겠다. 인텔이 센디브릿지에 이은 아이브릿지, 윈도8이 나오면서 새로운 컴퓨터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삼성과 연합한 타이젠이라는 OS을 과연 어떻게 런칭시킬 것인지 또 런칭하면서 인텔이 내놓을 수 있는 AP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일 것인지에 대한 궁궁함을 시장에 계속 던져 주면서 인텔이 그동안 장기간 22~23달러 부근에서 꽤 오래 머물렀는데 지금 주가는 30달러 육박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고 있다는 것이다.인텔은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연관 지어서 타이젠이라는 묶음으로도 잘 살펴봐야겠다.
삼성이 지금 AP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는데 인텔이 만약에 이 시장에 진출했을 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도 점검해 봐야겠다. 삼성을 제외한 다른 경쟁사들의 최근 제품들은 결국 퀄컴 칩을 달고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퀄컴의 최근 주가흐름을 보면 조금 쉬어가는 있는 모습이 영력하다. 엔비디아 같은 경우 살펴보면 가장 먼저 쿼드코어 칩을 만들어 냈다. 그런데 시장의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아서인지 최근 흐름 부진한 양상 보여 주고 있고 최대 협력사라고 볼 수 있는 구글 같은 경우에도 주가흐름 자체가 상단은 막혀 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주변흐름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S3를 앞두고 경쟁사들은 굉장히 부진한 주가흐름 보여 주고 있고 삼성의 여러 가지 부품을 대신할 수 있는 종목군들도 정체를 보여 줌으로써 갤럭시 S3가 과연 시장의 기대감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그것을 앞두고 대부분 쉬어가는 모습, 대신 삼성전자와 협력하는 회사들의 주가흐름이 비교적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 갤럭시S3 투자 포인트
핵심은 여러 가지 모멘텀이 선반영 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갤럭시 S3가 나온다면 플레그십 모델이 교체가 되는데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는 업그레이드는 크다. AP 측면에서도 듀얼코어에서 쿼드코어로 올라갈 것이고 카메라 같은 경우에도 1300만화소까지 나올 것이다라는 루머도 돌고 있고 무선 충전, 방수기능도 있을 것이다라는 루머도 나오고 있는 양상이다 결국 시장이 굉장히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기대를 충족 지키지 못했을 때도 마찬가지겠지만 만약에 실제로 그 정도 스펙으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기대감은 미리 선반영했다는 측면에서 보면 과연 추가적으로 오를 수 있을까에 대한 우려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
만약에 오늘도 오른다면 오늘 이 단기적으로 마지막 상승일 가능성을 염두할 필요가 있겠다. 특히 일부 부품주 중에서 실제로 수익성에 반영되는 비율이 높지 않거나 실제로 납품을 하고 있거나 수익성 개선여부는 불투명한데도 주가는 관련된 효과로 먼저 오른 종목들은 분명히 있다 그런 종목 같은 경우 철저하게 이제는 비중을 늘려가긴 보다는 추가적인 흐름이나 수급을 보면서 비중을 줄여가거나 단기적으로 조절할 때가 되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삼성전자는 여전히 좋아 보이지만 갤럭시 S3가 직접 당장 나오는 것은 아니다. 시장에 또 하나도는 루머는 워낙 시장에서 그동안 비밀 마켓팅을 많이 했기 때문에 더 이상 숨겨봤자 마케팅할 부분이 없어서 스펙은 공개를 하고 실제 출시는 아이폰5 출시시기와 비슷하게 나올 수도 있겠다는 루머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했을 이번 모멘텀이 단기적인 고점이 될 가능성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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