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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하지원 "'더킹' 조정석-이승기-권현상이 응원해줘"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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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2.04.26 10:13
수정2012.04.26 10:13

영화 '코리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하지원이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출연진이 영화 대박을 기원해 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원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더킹 투하츠' 재하 씨, 시경 씨, 동하 씨가 영화 '코리아' 응원해 줬어요 히히. 완전 행복하고, 이날 우린 회식을. 모든 스태프들이 박수로 응원해 줬습니다. '코리아 대박'을 외치며. 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가요? 코리아 케이크까지? 완전 완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한 손에는 '코리아 케이크'를 들고 시경 역의 조정석, 재하 역의 이승기, 동하 역의 권현상과 함께 나란히 서서 브이를 그려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팀워크도 좋은 '더킹'", "서로 응원해 주는 모습 보기 좋다", "'코리아'도 대박, '더킹'도 대박", "'더킹' 어서 시청률 1위 탈환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코리아'는 1991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했던 세계 선수권의 그 날, 사상 최초 단일팀으로 함께 한 남북 국가 대표 선수들이 남과 북이 아닌 코리아라는 이름의 한 팀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5월 3일 개봉.

<사진> 하지원 트위터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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