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주]몸 키운 알에프텍, 새 갤럭시 출시 앞두고 매출 기대↑
■ 이영주 신한금융투자 부산 동래지점 주임
○ 알에프텍
알에프텍회사은 휴대폰용 충전기, 케이블, DMB 용 안테나 제조업체이다. 매출 비중은 충전기 44%, 케이블 5.6%, LED쪽이 5.2% 정도이다. 삼성전자 충전기 시장점유율의 30% 이상 점유하고 있고 최근에 베트남 법인 이전으로 생산능력이 500만 개로 증강된 상태이다. 그리고 계열사가 루미마이크로 관련주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1분기 호실적에 매출 기대 '상승'
예전에 추천한적 있는 알에프텍은 휴대폰 부품 관련주가 조정을 보이는 가운데 6,600원까지 갔다가 지금 6,130원까지 조정된 상태이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1분기에 좋은 실적을 보였는데, 이는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동기대비 84% 증가한 1억 4천만 대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휴대폰 부품관련주의 알에프텍이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봤고 가격조정은 알에프텍의 좋은 매수 기회라고 본다. 게다가 5월부터 갤럭시 S3프리미엄라인 폰이 출시가 된다. 그때부터 동사의 흐름이 좋아질 것으로 보고 2분기부터 일본에 LED조명부문 수출을 하며 주가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 시가로 보면 2012년 예상실적 대비해서 PER 5배 수준으로 저평가로 봐야겠다. 목표가 1만 원, 손절가는 5,500원 제시하겠다. 5,500원은 보수적으로 잡은 손절라인이고 목표가는 지금 가격보다 높다. 저평가된 상태이기 때문에 5,500손절 후에 다시 한번 매수 시점을 포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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