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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토부 출신 공천 등용 잇달아

SBS Biz 최서우 기자
입력2012.03.20 08:53
수정2012.03.20 08:53

국토해양부 및 산하기관 출신 인사가 새누리당 공천에 대거 등용됐다.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새누리당 후보로 안양 동안갑에 출마를 확정한 데 이어 김희국, 이재균 전 국토해양부 차관도 공천이 확정됐다.
 
김희국 전 국토부 차관은 대구 중ㆍ남구 새누리당 후보로 막판 총선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재균 전 국토부 차관은 부산 영도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된 민병렬 부산시당 공동위원장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밖에 조현룡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경남 의령ㆍ함안ㆍ합천의 새누리당 후보로 허준영 전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서울 노원병에서 공천이 확정됐다.
 
이밖에 건설인 출신으로는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장만이 고향인 충북 옥천ㆍ보은ㆍ영동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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