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호-이윤성 부부, 두딸과 행복해’ 좋은아침 공개
치과의사 홍지호와 탤런트 이윤성 부부가 두 딸과 행복한 가정을 자랑한다.
오는 29일 SBS ‘배기영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홍지호 이윤성 부부와 이들의 두 딸 세라와 세빈이의 모습을 공개한다.
홍지호 이윤성 부부는 유산의 아픔을 딛고 임신 7개월 때까지 외출도 삼가고 하루에 2번씩 유산 방지 주사를 맞는 고통 끝에 세라를 얻었다.
이후 세라는 건강하게 자라서 오는 3월에 초등학교에 입학을 앞두고 있다.
홍지호 이윤성 부부는 세라가 초등학생으로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새 학기 맞이 아이 방 꾸미기를 계획했다.
인테리어 소품 매장을 찾아 고른 소품들로 새롭게 꾸민 아이방과 더불어 사랑 넘치는 집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또한 취학 전 세라와 둘째 세빈이에게 좀 더 넓은 세상과 문화를 보여주기 위해 괌으로 교육 여행을 떠나기도.
아름다운 해양을 배경으로 한 괌의 풍경 아래 재래시장 탐방, 정글 탐험, 원주민 공연 관람 등 진귀한 문화들을 체험하며 교육의 정의를 내려 본다.
이 외에도 홍지호의 생일을 위해 이윤성은 아침부터 생일상을 차리고 두 딸들은 재롱잔치를 준비하는 등 훈훈했던 가족 모임 현장을 전한다.
[SBS E! 연예뉴스ㅣ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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