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가]후성, 2차전지 성장 수혜··올해 사상 최대 순이익
SBS Biz
입력2012.02.06 06:34
수정2012.02.06 09:32
■시초가를 잡아라 / 김민수 SK증권 종로지점 차장
◇후성(093370)
후성은 냉매가스나 2차전지 전해질 주력 업체이다. 투자 포인트로 국내 냉매가스 시장 선두사이며 에어컨용 냉매의 경우 국내 수요량의 70~80%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국내유일의 전해질 LiPF6 제조 기업으로 LG화학, 테크노세미켐에 납품하고 있다. 중국 냉매가스 수요 감소로 인한 단가 하락으로 작년 하반기 예상 대비 부진했으나 향후 생산설비 증설 효과와 수출 위주의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일본 경쟁업체 대비 가격경쟁력 강화가 예상되며 2차전지산업 수요 지속 전망으로 작년 수익성 중심 호전과 올해 예상 매출액은 2,800억, 영업익은 4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순이익이 기대된다. 저점대 지지로 기관,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은 긍정적이다. 목표가는 8,400원, 손절가는 7,500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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