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SM마트 인수...SSM 사업 본격화?
SBS Biz 여세린 기자
입력2012.01.27 19:00
수정2012.01.27 19:00
이마트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신청한 SM마트와의 기업결합심사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M마트는 파주 등 경기 북부에서 300평 안팎의 중형 슈퍼마켓 매장 28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에브리데이 19개, 킴스클럽마트 53개 등 기업형 슈퍼마켓을 보유하고 있는 이마트는 SM마트까지 총 100개의 SSM 매장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에따라 여론을 고려해 잠시 추춤했던 SSM 사업을 다시 가속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5백만원인데 0 하나를 더'…착오송금 되돌려준다는데
- 2."돌반지 팔까요? 말까요?…금 한돈 54만원 돌파
- 3.[단독] 중도금 300억 '날치기' 막을 장치 없었다
- 4.자동차세 아끼세요…1월에 한 번에 내면 5% 할인
- 5.황금연휴로 내수 살린다?…"해외로 갑니다"
- 6.'김에 밥 싸먹기도 부담되네'…마른김 1장 값이 '무려'
- 7."안 살 거면 나가"…美스타벅스 결심, 한국은?
- 8.설 임시공휴일 27일 아닌 31일?…며느리들 폭풍 공감?
- 9.그때 팔았어야 했나…서울 아파트 억대 '뚝뚝'
- 10."입주 앞두고 웬 날벼락"…중견 건설사 줄도산 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