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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패션' 이부진-이서현, 신년 패션 키워드는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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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2.01.02 17:44
수정2012.01.02 19:53

오늘 삼성그룹의 신년 하례식에서는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사장뿐 아니라, 삼성가의 딸들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부진-이서현 자매의 패션은 항상 패션계의 주목을 받죠. 국내 최대 재벌가의 딸들인데다, 출중한 외모까지 겸비해서 이들이 입는 옷, 들고 다니는 가방 하나하나가 화제인데요.

 

오늘 이부진 사장은 밑단이 비대칭인 검정색 원피스에 갈색의 '털 볼레로'를 입어 멋을 냈고, 이서현 부사장은 코트와 롱부츠, 가방까지 '올블랙'으로 매치했고, 벨트와 가방은 금장식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SBS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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