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CNBC]There is unprecedented numbers of prequels, sequels, spinoffs, and pre-branded movies

■ 톡톡! CNBC
There is unprecedented numbers of prequels, sequels, spinoffs, and other pre-branded movies. → 내년에 전례 없이 많은 수의 프리퀄, 시퀄, 스핀오프, 그리고 프리 브랜드 영화가 나온다.
○ prequels, sequels, spinoffs, pre-branded : 속편, 전편, 외전, 원작
sequel의 의미는 속편이라는 뜻으로, 2편/3편을 뜻한다. sequence라는 단어는 시간의 순서대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을 뜻할때 쓰는 단어와 비슷한 말이다.
prequel를 속편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원래 의미는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가는 경우, 예를 들어 배트맨 비긴즈,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처럼 원래 영화의 역사, 시조를 짚는 영화를 의미한다.
ex) You have to watch a prequel of Batman: Batman Begins to fully understand the whole series. → 배트맨 시리즈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전편 배트맨 비긴즈를 봐야 한다.
spinoff는 원래 기업에서 많이 쓰는 단어다. 인수합병 M&A의 반대말로, 경영의 독립성과 효율성 높이기 위해 회사를 분할해 자회사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영화에서는 한 영화에서 어떤 캐릭터, 스토리 등을 빌려와서 만드는 영화를 뜻한다. 슈렉의 인기 캐릭터였던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장화신은 고양이', 우리 영화 '공공의 적 1-1: 강철중' 과 같은 영화가 그 예다.
속편, 전편, 외전 모두 원작이 있는 영화로써 pre-branded movie 다. 즉 원래 브랜드가 있는 영화, 원작이 있는 영화가 모든 것을 포함한다.
Hollywood will not be raising a glass to celebrate this year → 할리우드가 올해 유리잔을 들어올릴 일이 없다.
○ raise a glass to celebrate : 축배를 들다
한국어와 또 비슷한 표현으로, 축배를 '들다'의 '들다'가 'raise'로 직접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ex) I hope I can raise a glass to celebrate something this year. Cheers! → 올해에는 축배를 들만한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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