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혁과 최고승부사들]에스엠, 광전자, 제이브이엠
SBS Biz
입력2011.12.27 08:34
수정2011.12.27 08:52
■ 안병일, 박근호, 임종혁 전문가
① 에스엠
에스엠은 90년대에는 HOT를 발굴했고 일본에서도 탑가수가 된 보아를 비롯한 아이돌을 육성해온 에스엠은 향후 일본에서 성공신화가 계속될 전망이다. 일본 음반시장은 오프라인은 한국의 60배가 넘으며 디지털음원시장은 15배 정도 규모가 크다. 단가도 훨씬 비싸다. 현재 동방신기를 비롯해 소녀시대, 샤이니 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므로 매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② 광전자
광전자는 3개 회사가 합병한 회사로 광전자의 트렌지스터 사업, 고덴시의 광센서 사업, 나리지온의 LED·태양전지칩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비메모리 반도체 개별소자 전문기업인 광전자는 휴대폰 근접센서를 국내 첫 개발했다. 그리고 태국 홍수로 경쟁회사가 타격을 입어 반사이익이 기대되며 파워반도체 수요 증가로 매출 증대가 전망된다.
③ 제이브이엠
제이브이엠은 약품조제 관리 자동화를 하는 기업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정책 수혜가 기대된다. 그리고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으로 약조제 자동화 시스템의 성장성이 증대되었다는 점이 투자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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