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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공사 '연공서열 탈피' 정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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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1.12.18 17:13
수정2011.12.18 17:20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인사에서 연공서열을 탈피하고 성과가 탁월한 1960년대 출생 부서장을 대거 발탁한 결과 신임 부서장의 평균 연령이 46세로 종전(50세)보다 크게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조계륭 사장은 "내년은 공사 창립 20주년을 맞는 해"라며 "성과와 능력에 따른 인사풍토를 정착시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승진>

◇부서장급

▲자금부장 최광식 ▲법무실장 유경달 ▲리스크분석부장 김영천 ▲플랜트사업부장 김상진 ▲중소중견사업2부장 김석희 ▲전북지사장 김종성 ◇팀장급 ▲자금운용팀장 이천배 ▲리스크기획팀장 이두원 ▲제도개선팀장 장규만 ▲정보화개발팀장 최상봉 ▲정제일반설비팀장 노태근 ▲기업개선실소속 팀장 최용진 ▲해외사업팀장 박찬근 ▲IT전자팀장 김필준 ▲전자통신팀장 조승욱 ▲일반제조팀장 이경철 ▲미주채권팀장 이성림 ▲경기지사 부지사장 안욱상 <전보>

 

◇부서장급

▲리스크분석부장 안홍준 ▲기업개선실장 문홍기 ▲미래전략TF팀장 김호일 ▲자카르타지사장 이도열

 

◇팀장급

▲기금예산팀장 손지모 ▲급여후생팀장 이돈성 ▲기업조사팀장 문정상 ▲정보화기획팀장 한광호 ▲정보화서비스팀장 신민철 ▲녹색산업팀장 김준호 ▲아시아채권팀장 민경국 ▲모스크바주재원(사무소장) 임필상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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