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쵸콜릿, 사탕류 수입, 11개월 최고
SBS Biz 유지현 기자
입력2011.11.08 14:24
수정2011.11.08 14:24
관세청은 지난 달 쵸콜릿과 사탕류, 쵸콜릿 원료 수입양이 6.4톤,금액으론 3,660만 달러로 지난 해 11월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단풍철로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고 수능, 연말을 맞아 쵸콜릿과 사탕류 수요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수입물량은 20%, 금액으로는 30%가 늘었습니다.
관세청은 그동안은 미국과 유럽국가, 캔디류는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주로 수입됐는데, 유럽연합과의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앞으로는 EU산 수입이 더욱 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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