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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인수, 구글 합류 '4파전'…사모펀드 동원 '총력'

SBS Biz 이승희 기자
입력2011.10.25 08:20
수정2011.10.25 09:26

<앵커>

오늘 시장의 가장 큰 호재는 대규모 인수합병 소식입니다. 특히 야후 주가가 크게 뛴게 눈에 띕니다.

 

<기자>

네, 야후가 글로벌 기업에게 인기입니다. 야후를 인수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엔 구글이 관심을 보이면서 4파전이 예상됩니다.

 

<앵커>

야후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와 알리바바, 아메리카온라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기자>

네, 인수 경쟁이 치열한 만큼 구글과 MS는 사모펀드까지 영입할 계획입니다. 특히, 구글은 야후 웹사이트를 통한 광고 수입을 올릴 목적인데요. 반독점 문제로 가능할까요? 과연 야후는 누구 손으로 갈까요?

 

[CNBC 주요내용]

 

<앵커>

구글-야후-사모펀드간 협력이 이루어지면 MS가 상당히 걱정하겠는데요?

  

<콜린 길리스 / BGC Partners 테크놀로지 애널리스트>

우리는 MS가 야후 인수경쟁에 동참하는 사모펀드와 손을 잡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업이 야후를 인수하는데는 복잡한 절차가 따릅니다. 인수대상의 규모가 맞아야 하며 중국과 일본에 있는 야후 자산은 분리되고 현금화 되어야 합니다. 기업이 다른 기업을 인수하는 과정은 수 년이 걸릴 겁니다. 특히 MS나 구글과 같은 공개 기업이 회사를 인수하는 과정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모펀드와 협력하여 절차를 밟으면 무거운 짐이 조금을 덜어질 것입니다. MS는 야후에 투자한 것에 손해보지 않기 위해 인수경쟁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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