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영어발음 듣기 서비스 제공
SBS Biz
입력2011.09.19 11:12
수정2011.09.19 11:12
네이버(www.naver.com)는 네이버 영어사전을 통해 자체 제작한 영어 발음 듣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사용빈도가 높은 5만개 단어에 대한 발음 서비스가 제공되며 연내 15만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영어사전에서 자신이 원하는 단어를 검색한 후 단어 뜻 옆에 표기되는 발음 듣기 버튼을 클릭하면 정확한 미국식 영어발음을 들을 수 있다.
콜린스 사전이 제공하는 정통 영국식 발음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네이버는 미국 방송사에서 활동한 전문 성우가 녹음하고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IGSE) 전문가에게 검수를 받아 정확성을 더욱 높였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다른 언어 사전에도 현지 전문가의 발음을 녹음한 발음 듣기 서비스를 제작,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6.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7."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8.'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9.[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10.'붕어빵 미쳤다' 1개에 1500원 뛰자…'이것' 불티나게 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