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폭우 영향으로 생산자물가 상승률 급등

SBS Biz 송철오 기자
입력2011.09.09 07:47
수정2011.09.09 08:31

태풍과 폭우 영향으로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올라 지난 4월의 6.8%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전기요금이 인상된데다 지난달 비가 많이 내려 채소 등 농산물 가격이 크게 뛰면서 생산자물가가 급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CNBC)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송철오 기자다른기사
EU-美 재무장관 16일 경제 안정 논의
폭우 영향으로 생산자물가 상승률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