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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담보갈등' 난관 부딪친 그리스…구제금융 물 건너가나?

SBS Biz 임종윤 기자
입력2011.08.25 10:09
수정2011.08.25 13:37

■ TODAY ON CNBC


[CNBC 주요내용]
 
<디노 코스 /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 executive VP>
그리스가 이미 디폴트사태에 빠진 격이 되었어도 그리스 구제금융 프로그램이 무너지는 것은 큰 의미입니다. 다른 국가들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리스는 조금은 일을 잘 해결했고, 진짜 신용사건이 아니었기 때문에 CDS가 지급되는 상황은 막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 측면에선 그리스는 이미 디폴트 사태에 빠졌습니다.
 
그러면 그리스와 비슷한 문제를 안고있는 포르투갈, 아일랜드, 스페인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것인가요? 만약 유로존에게 그리스 문제 해결 방안이 없다면 다른 국가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에 의심을 품게 됩니다. 그리스 구제금융 프로그램에 새로운 안건이 생기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유럽 전역에 불안정성이 생기는 것인가요?
 
<디노 코스 /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 executive VP>
포르투갈이나 스페인 국채를 보유하고 있다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그리스와 다른 국가들 사이에 '벽'이 생겨 그리스 문제가 더 이상 다른 국가에 확산되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 가정합시다. 이제 유로존이 다른 국가들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갖고 있나 생각해봅시다. 만약 없다는 의견을 갖고 있으면 포르투갈이나 스페인 국채를 더 이상 보유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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