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증시 사흘만에 반등..주간 2.61%↓
SBS Biz
입력2011.06.18 08:46
수정2011.06.18 08:54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사흘 만에 상승세를 나타내며 한 주간 거래를 마무리했다.
보베스파 지수는 17일 종일 큰 폭의 등락을 거듭하며 혼전을 벌인 끝에 전날 종가보다 0.29% 오른 61,059포인트에 마감됐다.
이날은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와 광산개발업체 발레(Vale) 등 우량 종목이 약세를 보였지만 민간 석유회사인 OGX 주가가 4% 가까이 오르며 지수 상승세를 이끌었다.
금융주는 이타우 우니방코(Itau Unibanco) 주가가 1.1% 떨어지는 등 대체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보베스파 지수는 이번 주 연중 최저치 경신을 거듭하는 약세 속에 2.61%의 주간 하락률을 기록했다.
보베스파 지수는 이달에만 5.5%, 올해 전체로는 12% 가까이 하락했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0.81% 떨어진 달러당 1.597헤알에 마감되며 사흘 만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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