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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재우 건양대학교 김안과병원 교수

▷ 안검하수 : 눈꺼풀이 쳐져 있어 눈이 반쯤 감겨 있는 상태

▷ 선천적 안검하수 : 눈꺼풀을 움직이는 근육의 기능 약해 발생

   후천적 안검하수 : 뇌혈관장애, 노화, 외상 등으로 눈꺼풀 근육 기능 약화돼 나타나

▷ 안검하수 자가 진단표 : 3개 이상 해당하면 안검하수로 진단할 수 있어

   -눈꺼풀이 검은 눈동자를 3분의 1 이상 가렸다

   -졸린 눈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눈을 뜰때 눈썹을 위로 치켜 뜨는 버릇이 있다

   -눈을 치켜 떠서 생긴 이마 주름이 있다

   -한쪽 눈이 더 늦게 떠지거나 크기 차이가 많이 난다 

▷ 심한 안검하수는 시야 확보 안돼 어린이 환자는 약시 발생할 수 있어 조기 치료 중요

▷ 시야 확보 안되면 생활의 질 떨어지고 근시 발생해,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음

▷ 이마 근육 많이 써서 두통 호소하는 경우도 있어 이런 경우 적극적인 치료 필요

▷ 안검하수 수술 : 눈 크기와 기능을 교정하는 것을 우선으로 시행, 의사에 따라서 쌍꺼풀 없이 수술할 수도 있음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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