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계정 유출 우려…2차 피해 주의"
SBS Biz
입력2011.04.27 16:18
수정2011.04.27 16:31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의 계정 유출 우려가 높아지면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가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사용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니는 27일 게시판을 통해 PSN의 계정 유출이 예상되는 만큼 피싱 사기, 명의 도용 등 2차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는 안내문을 공지했다.
소니가 유출 우려가 큰 것으로 예상하는 개인 정보는 이름, 주소(시·도, 우편번호 등), 국가, 이메일주소, 생년월일 등의 신상정보와 PSN 아이디, 비밀번호, 구매내역을 포함한 프로필 데이터까지 포함된다.
비밀번호 보안 질문에 대한 답과 서브 계정이 존재하는 경우 서브 계정의 동일정보까지 다른 사람이 취득했을 수 있다고 소니 측은 설명했다.
소니는 이들 정보를 악용해 이메일, 전화, 우편 등으로 피싱 사기를 시도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며 "소니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용카드, 주민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묻기 위해 연락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PSN의 정보는 물론 같은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서비스의 계정 정보도 변경할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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