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한적 없다vs사귄적없다"…채민서·전진, 결별설 진실공방
SBS Biz
입력2011.04.08 14:08
수정2011.04.08 15:56
■ 인사이드 연예
<앵커>
최근 배우 채민서씨와 가수 전진씨의 결별설이 보도됐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입장을 보여 많은 팬들을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기자>
최근 한 언론매체는 채민서씨의 말을 인용해 "최근 가수 전진씨와 결별해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 직후 전진씨는 "사귄 적도 없는데 결별이라니 말도 안 된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런 인터뷰를 왜 했는지 이유가 궁금하다."면서 불쾌함을 토로했죠?
이후 채민서씨측도 "결별과 관련해 인터뷰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 팬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열애설이 보도됐을 때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죠?
채민서씨가 '열애사실'을 인정했다는 보도가 나가자 전진씨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못 박았는데요, 채민서씨측은 "현재 결별 인터뷰를 보도한 해당 언론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해 이후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www.SBSCNBC.co.kr)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짝퉁' 적발 1위는 네이버…가방 말고 '이것' 최다
- 2.[취재여담] 골프장 캐디 연봉이 3천800만원?...갈 길 먼 '유리 지갑'
- 3."셋째 낳으니 회사서 1억"…직원들 회사 다닐 맛 나겠네
- 4.신혼부부 주거비 720만원·혼수비 100만원 준다
- 5."엄마 못 샀다고 난리"…포장김치 5분만에 '매진'
- 6.밥 나오고 자녀들도 한 단지 안에…중산층 위한 '실버스테이' 연내 도입
- 7."노후자금 벌어볼까?"…간 커진 5060, 빚투 확 늘었다
- 8.오빠차 된 쏘나타, 아빠도 탐내더니 '결국'
- 9.[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삼성전자·LG·현대차·영풍·MBK
- 10."친구야 등산 가자"…주말 1~2회 운동, 치매 13% 낮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