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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이별'…'미녀와 야수' 김혜수·유해진, 3년열애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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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1.04.04 13:57
수정2011.04.04 15:48

 ■ 인사이드 연예

 

<앵커>

연예계 스타커플이죠? 김혜수, 유해진씨가 3년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두 사람은 올 초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세한 소식 보시죠.

 

<기자>

지난해 교제사실을 선언한 김혜수, 유해진 커플!

 

두 사람은 영화 '타짜'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해 3년 가까이 만남을 이어왔는데요, 최근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언론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올 초 연인관계를 정리했고, 결별 후에도 이를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을 정도로 조용히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별 사유에 대해서는 각자 바쁜 일정으로 만남이 줄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전했는데요, 보도 이후 양측 소속사측은 결별 사실을 공식인정 했습니다.
 
하지만 "사생활인 만큼 결별 이유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www.SBSCNBC.co.kr)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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