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 배럴당 90달러 재돌파
SBS Biz SBS CNBC
입력2011.01.05 09:38
수정2011.01.05 09:47
두바이유 국제가격이 새해 첫 거래에서 배럴당 90달러를 다시 돌파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의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인 지난해 12월31일 보다 배럴당 2.79달러 오른 91.5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격은 2년3개월 만에 최고치였던 지난해 12월24일보다 0.01달러 높은 것입니다.
두바이유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가 이뤄진 12월31일 11일 만에 배럴당 90달러 밑으로 떨어졌었습니다.
(SBS CNBC)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6.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7.'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8."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9.'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10.[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