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 서경배 아모레 대표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은 `제4회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자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등 6명을 선정, 25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최고 영예의 '마스터상'을 받았고 남광희 KH바텍 대표(테크놀로지), 류진 풍산그룹 회장(산업재), 박종원 코리안리 대표(보험),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라이징스타), 최승옥 기보스틸 대표(특별상) 등은 각 부문상을 수상했다.
마스터상을 탄 서 대표는 내년 6월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개최되는 `언스트앤영 월드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 참가해 각국에서 선발된 최고의 기업가들과 교류하며 한국 기업가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서 대표가 공격적인 전략으로 중국, 프랑스,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일궈내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최우수 기업가상의 주요 평가기준은 기업가 정신, 혁신성, 성실성, 재무성과, 전략적 방향, 국가와 세계 경제에 대한 영향력 등 여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은 남다른 비전으로 성공을 일궈낸 기업인들의 노력과 열정, 성과를 기리고 전 사회에 기업가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1986년 미국에서 출범한 뒤 현재는 50여 개국 140여 도시에서 시상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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